6일 오후 방송된 EBS1 '극한직업'에서는 작고 알찬 타이니 하우스 – 벌목과 타이니 하우스 제작 편이 그려졌다.거대한 나무와의 치열한 전쟁! 벌목이른 새벽부터 험한 산길을 헤치며 깊은 산속으로 향하는 벌목공들. 경사 70도에 달하는 가파른 산을 매일 오르내리고 무거운 기계톱으로 하루 종일 거목을 베는 작업자들에게 강한 체력은 필수조건! 나무를 자를 때에도 단순히 베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쓰러지는 방향을 조절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나무가 잘못 쓰러지면 크고 무거운 거목에 맞아 작업자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1일 오후 방송되는 EBS1 '명의'에서는 지방, 제대로 드십니까? 편이 그려진다. 우리가 좋아하는 치킨, 피자, 삼겹살!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동안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고지혈증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급사를 부르는 위험한 질환을 유발한다. 고지혈증을 높이는 지방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모든 지방이 나쁜 것은 아니다.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 LDL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일으키지만 HDL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수송한다. 우리 몸에 HDL콜레스테롤의 수치
4차 산업혁명 시대, IT 분야 여성인재 양성이 국가 경쟁력 확보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됐다. OECD에 따르면 한국 출산률은 0.98명으로 OECD 평균 1.7명에 크게 못 미치고 15세부터 64세에 이르는 노동인구는 10년간(’18년~’26년) 218만 명 감소가 예상된다. 이처럼 저출산·고령화로 노동인구가 감소되는 가운데 여성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특히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IT 산업에서 조차도 여성 인력 부재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최근 기존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신산업 등장하면서 디지털 인재가 부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제보자들' 139회에서는 100년 전통 짜장면을 둘러싼 1000원짜리 원조 다툼 소송, 누나의 사망과 사라진 6억원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100년 전통 원조 짜장면, 공화춘을 둘러싼 갈등남녀노소 즐겨 먹는 외식의 대표주자 짜장면. 어린 시절 졸업식이나 특별한 날에 먹던 짜장면은 한국인에게 추억이 담긴 음식이다. 1912년 우희광 씨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한 중국식당 공화춘은 짜장면의 시초로 알려져 있고 당시 건물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짜장면 박물관으로 짜장면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
21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 떡볶이, 참게 잡이, 스콘·캄파뉴 달인이 소개된다.이날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찹쌀떡 달인이 소개된다. 시장 안에 위치한 작은 떡집이지만, 전국 각지에서 택배로 찹쌀떡을 주문할 정도로 인기 맛집이라고 한다.한입 베어 물면 녹을 만큼 부드러운 반죽을 비롯해 고소하고 달콤한 팥소와 식감이 일품이라고. 그 비법은 '팥소'를 섞어 쓰는 것이라고 한다. 견과류 역시 독특하다고 한다. 이어 소개되는 떡볶이 달인은 지역 일대에서 인기 맛집이라고 한다. 40년 가까이 떡볶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그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스타 BJ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BJ, 유튜버로 활동 중인 A씨에 대해 다뤘다. 유명 유튜버 겸 BJ A씨는 전 여자친구 B씨를 위협하고 폭행했다. B씨는 A씨를 고소했다. 이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황이다. 하지만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한 상황이다.구독자 20만을 보유했던 A씨의 개인방송 계정 상황은 어떨까. 현재 그의 계정은 매각돼 다른 사람이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BJ A씨의 지인은
18일 오후 방송된 EBS1 에서는 “100세 시대 심장을 지켜라 - 심장판막증”이 전파를 탔다.어느 날 우리 집 문짝이 고장 난다면? 하루에 10만 번 가량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하는 ‘심장의 문’ 심장판막. 심장판막은 심장에 있는 심실, 심방 등 4개의 방 사이에 있고, 혈액이 한 방향으로 일정하게 흐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심장이 뛰는 만큼 쉼 없이 열리고 닫히는 심장판막. 만약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이 손상되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판막증 환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세 친구의 운명을 한 순간에 뒤바꾼 범인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 편이 그려진다.지난 1월, 세 친구의 운명은 한순간에 뒤바뀌었다. 세 사람은 오랜만에 모여 늦은 시간까지 천 씨 집에서 술자리를 이어갔다. 그런데 평소처럼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었다가 깬 집주인 천 씨의 눈앞엔 믿기 힘든 상황이 벌어져 있었다. 침대 아래 같이 술을 마시던 동네 형님 이 씨가 칼에 찔려 죽은 채 있었고 일행 중 나머지 한 명인 고 씨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뭔가 큰일이 벌어졌다고 생
'스포트라이트'가 특권층 병역비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1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유승준 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17년 입국금지의 전말을 살펴봤다.유승준은 미국에서 진행된 '스포트라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11월 15일 파기환송 심 최종 결론을 앞두고 최초로 대국민사과를 전했다. 그가 전하는 최초의 대국민사과, '스포트라이트'는 유승준이 그토록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는 진짜 이유와 그를 둘러싼 '논란'과 '진실'을 추적했다.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제보자들' 138회에서는 제주도 거문오름 마을, 아파트 옆 사육장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주민들 몰래 ‘밀실 협약’ 맺은 이장, 인정할 수 없어요!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인 거문오름을 포함해 여덟 개의 작은 오름들이 둘러싸고 있는 제주도 조천읍의 선흘2리. 이 마을은 최근, ‘이장’ 때문에 한 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고 한다. 주민들이 현재 선흘2리의 이장을 몰아내고 새로운 이장을 선출하려는 것! 자칫하면 한 마을에 이장이 둘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16일 오후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첩첩산중, 그들이 있다! - 약성 식용버섯 채취꾼'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임금에게 진상할 정도로 귀한 식품이었던 경상북도 봉화의 송이버섯! 그 귀한 버섯을 따기 위해 산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봉화는 우리나라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곳이라 산세 역시도 매우 험해 산행 준비물부터 심상치 않다. 산의 7부 능선 이상을 빠르게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각자의 이름, 혹은 별명이 박힌 지팡이는 필수, 가을 산에는 늘 독사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각반도 착용한다. 해발고도 800m 고지로 올라가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경기도 한 아파트 단지에 텐트를 짓고 사는 여성과 자기 집에 불을 지른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나타난 의문의 텐트, 그리고 그 곳에는 혼자 생활하고 있다는 한 여성이 있다. 집이 없는 줄로만 알았던 그녀는 알고 보니 아파트의 주민이었다. 과연 그녀가 집을 두고 텐트로 나와 생활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한 세대에서 새어나오는 악취와 바퀴벌레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웃들, 그 곳이 바로 텐트에 살고 있는 여자의 집이었다. 집 안은 온통 바퀴벌레 소굴
KBS 기자협회에 이어 여기자회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발생한 발언을 비판한 가운데, 유시민 이사장이 공식입장을 밝혔다.유시민 이사장은 16일 오후 “해당 기자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진행자로서 생방송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을 즉각 제지하고 정확하게 지적해 곧바로 바로잡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저의 큰 잘못”이라고 공식 사과했다.이어 “성평등과 인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저의 의식과 태도에 결함과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며 깊게 반성한다. 다시는 이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오늘(16일) 오전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공사 측은 16일 오전, 평소의 100% 수준을 목표로 대체인원을 투입했다. 이에 이날 교통상황은 혼잡한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출근 시간 이후에는 감축이 불가피, 평소 대비 80% 수준까지 운행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파업에 서울시 측은 시내버스를 더 자주 운행, 야간버스를 1시간 연장하는 등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파업이 길어지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수도권
‘서민갑부’ 샐러드 갑부가 화제다.채널A '서민갑부' 249회에서는 적자에서 3년 만에 5억 원을 만든 샐러드 갑부가 소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샐러드 갑부는 보통 사람들이 아는 샐러드와는 다른 차별화를 둬 샐러드로 성공했다.그는 "내 샐러드는 구석기시대처럼 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하는 ‘팔레오’, 그리스인처럼 먹자는 ‘지중해’, 비만의 적인 당을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먹자는 ‘케토 제닉’,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당질을 제한하는 ‘고단백 당질 제한식’ 이렇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특히 갑부는 단순하게 샐러드
'생활의 달인' 데니시 식빵 달인이 화제다.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데니시 식빵의 달인이 소개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될 달인은 SNS에서 핫한 인물이라고 한다. '데니시 식빵' 하나로 유명세를 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서울에 위치한 작은 빵집에서 데니시 식빵을 만드는 박관수 달인. 그는 해외에서 온 데니시 식빵 기술자에게 직접 제빵 기술을 배워 손님들에게 그 빵맛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그는 비법으로 결을 꼽았다. 식빵에는 수십겹이 살아있는 결로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특
'생활의 달인' 짬뽕 달인이 소개된다.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짬뽕의 달인과 비빔밥의 달인이 소개될 예정이다.먼저 이날 소개될 짬뽕 달인은 충청북도 옥천의 40여 년 된 중식당에서 손님들에게 짬뽕을 선보이고 있다. 옥천 읍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고.특히 보통 중식당과 달리 배달을 하지 않아 오직 가게로 찾아가야지만 짬뽕을 먹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달인은 맛의 비결로 육수를 꼽았다. 달인은 주문을 받으면 바로 채소를 오랫동안 볶고, 여기에 각종 해산물을 더해 육수에 넣고 완벽한 짬뽕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했다. 14일 그는 입장 발표문을 발표, 사퇴 의사를 밝혔다.조국 장관은 14일 사퇴 입장 발표문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자리에서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 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다.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면서 “그러나 이제 내 역할은 여기까
철도노조 파업이 14일 오전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지하철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다.이날 SBS 측은 아직 철도파업이 진행 중이지만 출근길 서울 지하철 상황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철도공사 측이 파업 대체인력을 수도권 전철에 집중 투입한 것.SBS에 따르면 철도공사가 일부 운행을 맡고 있는 서울 지하철 1·3·4호선의 경우 아침 운행률이 99퍼센트 수준이다.특히 서울교통공사 측이 서울 지하철 노선에서 준법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파업과 준법투쟁이 같이 작용할 경우 예기치 못한 열차 지연이 나타날 수 있어 우려도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장기 미제 실종 사건인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에 대해서 파헤친다.지난 2006년 5월 13일, 경남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에서 여학생 두 명이 사라졌다.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이은영(당시 14세), 박동은(당시 12세) 양이 집에서 함께 놀다 실종되었다. 휴대전화, 지갑 등 소지품을 모두 집에 두고 사라진 아이들은 당일 오후 2시께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쪽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행방이 묘연하다.가족들은 아이들이 실종됐음을 알자마자 곧바로 파출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