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27, 28기 신예 삼인방의 활약이 창원권에 따뜻한 봄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창원권은 김해A, 김해B, 김해 장유, 창원A, 창원B, 상남, 성산, 의창 등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다.창원권은 혜성같이 나타난 비선수 출신 박병하(13기, S1, 상남)가 2013년 그랑프리 우승컵을 차지하고, 뒤이어 14년 이현구(16기, S2, 경남 개인), 15년 박용범(18기, S1, 김해B)까지 그랑프리 우승자를 배출하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해 왔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공백기, 소수의 신인 선수 영입으로 인한 세대교체 실패
레저
강민진 기자
2024.03.25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