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 이홍구, 김성현)이 고액 자산가(UHNW) 고객 초청 ‘2025 KB증권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통섭, 소리를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11월 한달 간 KB증권의 전국 7개 지역본부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B증권에 따르면 음악회는 11월 3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됐으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융합 예술단체 ‘어바웃클래식그룹’이 공연을 맡았다. 또 올해 공연 주제는 ‘통섭(Consilience), 소리를 잇다’로,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 속도를 지닌 사람들이 음악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음악회는 KB증권 자산관리(WM)부문이 추진하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 강화 전략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KB증권은 예술·문화·자산관리 콘텐츠를 결합한 전국 단위의 고객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옥 KB증권 WM사업그룹장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맞춤형 고품격 문화 행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고객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