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체험 행사 및 연말 한정 특별 구성 선보여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이 자사 대표 제품 ‘에센스 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TK&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탈리다쿰은 “그동안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를 위한 속보습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탈리다쿰/Talitha Koum)
(사진 제공=탈리다쿰/Talitha Koum)

행사 기간 동안 TK&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에센스 수를 체험하고 온라인 자사몰에 회원 가입하면 멀티밤 또는 밤틱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또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연말 특별 구성을 선보여, 겨울철 보습 시즌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문선 탈리다쿰 창업자 겸 대표는 “탈리다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본 고객들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탈리다쿰의 공간에 초대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탈리다쿰/Talitha Koum)
(사진 제공=탈리다쿰/Talitha Koum)

탈리다쿰에 따르면 에센스 수는 탈리다쿰이 연구·개발한 하얀 민들레의 특허 성분이 포함돼 있어 민감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아래 2.5mm(진피층)까지 깊숙이 스며들어 3층 속보습을 돕는 저자극 퍼스트 에센스다. 탈리다쿰은 특히 임상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및 장벽 개선 효능을 검증받았으며, 꾸준한 고객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탈리다쿰은 자사가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며 “식물의 생명력과 장인의 정성을 담아 더 편안한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민감성 피부를 위해 감각적인 비건 스킨케어를 선보여왔다고 소개했다. 또 이러한 철학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제품이 에센스 수로, 탈리다쿰은 브랜드의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편안한 아름다움을 지속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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