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일본 숙소 할인 프로모션…19일부터 12월 1일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최대 50% 할인…KB국민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에겐 중복 할인 쿠폰 제공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하고, 연말연시부터 내년 여행을 선점하려는 일본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전역 숙소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10일 라쿠텐 트래블에 따르면 이번 세일은 블랙프라이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단계별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25일부터 하루 간격으로 40%, 35%, 30% 할인 쿠폰이 순차적으로 한정 수량 오픈되며,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는 50% 할인 쿠폰이 200개 한정 지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당일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0% 기본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모든 할인 쿠폰은 선착순 제공되며, 라쿠텐 트래블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특가 적용된 숙소 상품에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고 소개했다.
한편, KB국민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별도의 특별 20% 할인 쿠폰도 준비됐다. 이 혜택은 KB국민 마스터카드의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이용 고객에게 적용되며, 세일 기간 특가 숙소 상품에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11월 11일 단 하루 ‘블랙프라이데이 전야제 이벤트’로 최대 50% 할인 쿠폰을 1111명에게 한정 지급하며 파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 혜택을 미리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라쿠텐 트래블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총괄 김태광 이사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블프답게 통 큰 혜택을 준비했다”며 “행사 전야제부터 본 행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혜택을 즐기면서 모두가 풍족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