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한국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 기대”

데이터 관리 분야 글로벌 기업 디노도가 김태홍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

디노도는 김태홍 신임 지사장이 디노도코리아의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논리적 데이터 관리(Logical Data Management)와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분야에서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내 고객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홍 디노도코리아 신임 지사장
김태홍 디노도코리아 신임 지사장

김태홍 디노도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오라클, SAS, 데이터이쿠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했다.

디노도는 특히 김태홍 신임 지사장이 데이터이쿠 재직 당시 3년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대형 금융사를 포함한 다수의 신규 고객을 확보해 두드러진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리차드 존스(Richard Jones) 디노도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은 “김태홍 디노도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데이터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함께 비즈니스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전문가”라며, “한국은 디노도의 아태 지역 핵심 시장 중 하나로, 김 지사장의 검증된 리더십과 전문성이 디노도코리아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태홍 디노도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과제를 깊이 이해해 고객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와 AI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동시에 기업의 데이터 전략을 관리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전환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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