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옵스 플랫폼 옵스나우 데브 OS, AWS•애저•GCP 등 모든 인프라 코드 지원
“모든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면서 데브옵스(DevOps) 특화 솔루션 제공 유일”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자사의 단일 인터페이스 데브옵스(DevOps) 플랫폼인 ‘옵스나우 데브 OS(OpsNow Dev OS)’의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해 멀티 클라우드 지원을 강화했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옵스나우 데브 OS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상의 인프라 프로비저닝(Provisioning)과 코드형 인프라(IaC, Infrastructure as Code), 애플리케이션 배포(CI/CD) 기능 등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는 통합 데브옵스 플랫폼이다.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데브옵스 구현을 위한 여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데브옵스 도구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데브 OS의 ‘카탈로그’(Catalog)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AWS, 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3사에 대한 모든 인프라 코드를 지원하게 됐다. 카탈로그는 미리 정의돼 있는 코드를 이용해 인프라를 쉽게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코드 작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은 물론, 카탈로그의 코드를 이용해 필요할 때마다 쉽게 인프라 배포를 진행할 수 있고 사내 표준 인프라 아키텍처를 카탈로그화해 코드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몇 번의 클릭과 설정만으로 인프라를 생성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데브OS'가 카탈로그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멀티클라우드 지원을 강화했다.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데브OS'가 카탈로그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멀티클라우드 지원을 강화했다.

조용석 베스핀글로벌의 데브옵스 개발팀장은 “옵스나우 데브 OS는 국내 100곳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데브옵스 서비스를 지원해 온 베스핀글로벌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데브옵스 실현을 위한 표준 플랫폼이면서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제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도 데브 OS의 카탈로그 기능을 이용해 인프라 환경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업데이트가 많은 기업 고객들의 데브옵스 구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했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MS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알리바바, 텐센트 등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면서 데브옵스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설립 이후 7년간 국내외 약 4000여 기업과 기관의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맡아왔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데브옵스 툴 체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부문 각각의 컨설팅과 구축, 개발, 운영 등 데브옵스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엔드-투-엔드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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