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0개 서비스 기업만 선정…글로벌 성과 및 비전&실행력 인정
2017년부터 6년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베스핀글로벌 등재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Gartner Magic Quadrant for Public Cloud IT Transformation Services)’의 비저너리(Visionary)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작년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비저너리로 승격됐으며, 베스핀글로벌은 같은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전환에서 서비스 제공자를 세분화하여 2021년에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을 신설했다. 해당 부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와 비즈니스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에는 베스핀글로벌을 포함해 단 20개 기업만이 선정됐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해당 부문 2년 연속 등재는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이 세계 수준임을 다시 한번 공인하는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국내와 글로벌 고객을 적극 지원하고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서비스 고도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과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보안 등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2015년 설립 이후 3000여 고객사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수행해왔으며,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는 국내외 고객사 2000곳을 돌파했다. 현재 미국, 중동, 동남아, 중국과 일본 등 8개국 12개 오피스에 거점을 두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