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그룹이 솔루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법인 ‘메타넷사스(Metanet SaaS)’와 산업 솔루션 전문 기업 ‘메타넷디엘(Metanet DL)’을 설립한다.메타넷은 메타넷글로벌의 디지털HR(Digital HR) 사업 부문을 분할, 신규 독립 법인 ‘메타넷사스’로 공식 출범시켰다. 메타넷글로벌 디지털HR 사업부문은 자체 개발 솔루션인 메타페이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페이는 월 평균 22만명, 180여 고객사의 연간 5조4000억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하고 있는 급여처리(Payroll) 솔루션이다.메타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4월 5일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Hyper-Connected Life)에 틸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3 DAVEIT DAY’ 전략 발표 행사를 개최한다. ‘DAVEIT DAY’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틸론의 전략 콘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서 동시 진행된다. 특히 틸론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는 틸론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시켜 동시 생중계된다.올해 ‘DAVEIT DAY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SDI) 전문 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코오롱베니트는 아토리서치의 ‘클라우드앤(SDDC)’과 ‘아토액세스(SDN)’ 제품을 공급한다. 코오롱베니트가 제품 판매를 담당함에 따라 아토리서치는 기술 고도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클라우드앤은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 가상화 및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 통합된 제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규모의 프라이빗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이 필수인 현재, 기업의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 활용이 지속가능성 성숙도와 큰 관련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글로벌 경영진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기반 보고서에 따르면,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를 확립한 조직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성숙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기업 뉴렐릭이 오픈AI(OpenAI) GPT 활용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머신러닝 운영(MLOps) 기능을 출시했다. 뉴렐릭코리아는 이 기능을 사용해 단 두 줄의 코드만으로 오픈AI 컴플리션 쿼리(completion queries)를 모니터링하며 동시에 뉴렐릭 플랫폼에서 성능 및 비용 메트릭을 실시간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오픈AI의 챗GPT를 사용하는 업무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 응대 자동화부터 오피스와 같은 생산성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챗GPT를 적용하면서 업무 효율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이 장부가액 기준 총 4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지난해 8월 NHN은 2024년까지 3년간 발행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자사주에 대한 특별 소각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같은 달 발행주식 총수의 4%에 해당하는 150만717주, 장부가액 기준 748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을 창사 후 처음으로 진행한 바 있다.두 번째인 이번 소각에선 발행주식 총수의 3%에 해당하는 108만516주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소각 예정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470억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이달 31일
“AI/ML(인공지능/머신러닝)을 워크데이 플랫폼의 핵심에 내재화시켰고, 대용량 데이터와 트랜잭션을 단일 데이터 모델에서 구현해 데이터 품질을 보장하며,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지원하는 역할의 윤리적 AI를 지향한다.”최근 방한해 기자 간담회를 가진 기업용 클라우드 인사 및 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 CTO(최고기술책임자. 아태 및 일본 담당) 데미안 리치(Damian Leach)의 발표 내용은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데미안 리치 워크데이 CTO는 “AI 채택이 지금처럼 큰 관심을 끌지 않았던 10여년 전부
글로벌 시스템 관리, 데이터 보호, 보안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이하 퀘스트코리아, 대표 윤병훈)가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동반 성장을 위한 국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Reduce the Customer’s Risk”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윤병훈 퀘스트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성과를 조망하고 올해 사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정보 관리, 데이터 보호, 정보 보안 등 각 사업부(BU)별 영업 전략 및 솔루션 로드맵, 채널 파트너
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코리아(Kyndryl, 한국 대표 류주복)은 글로벌 10위권 내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의 기간계 업무와 정보계 업무 모두를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개월에 걸쳐 수행됐으며, 킨드릴코리아에 따르면 기간계까지 모두 클라우드 전환한 것은 국내 금융권 첫 사례다.재보험사는 보험사를 위한 보험사로, 보험사가 계약자의 위험을 단독 감수하기 어려울 때 위험의 일부를 전가받아 나눠지는 보험사로, 재보험은 계약자와는 무관하게 보험회와 재보험사 간 체결된다. 코리안리가 추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 글로벌 기업 유아이패스가 AWS의 머신러닝(ML)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를 자사의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 솔루션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비즈니스 분석가 등은 복잡한 코딩 및 수동 작업 없이 ML 모델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파이프라인 구축 자동화로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는 데이터 셋업 및 머신러닝 모델 구축, 훈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 메타넷티플랫폼이 IT 인프라 기업 지티플러스를 인수하고 오라클 등 데이터 기반 사업 강화에 나선다.메타넷티플랫폼은 유티모스트INS, 락플레이스에 이어 지티플러스까지 인수하면서 △IT시스템 데이터 관리 △자원 관리 △미들웨어 △오픈소스 △보안 △클라우드 플랫폼에 이르는 전 영역을 아우르며 강력한 인프라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클릭(Qlik) 등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중심으로 사업해 왔으며 메타넷티플랫폼은 지티플러스
SAP는 그로우 위드 SAP(GROW with SAP)를 출시하고 중견기업 고객이 속도와 예측 가능성, 지속적인 혁신 위한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십년 간 ERP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시장 지배적 위치에 있는 SAP는 ERP 부문의 랜드마크격으로, 자사가 확보한 전 세계 선도적 기업들의 ERP 사례를 중견기업 고객들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중견기업 역시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복잡성과 관련된 문제에 직면하면서 비즈니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술을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마이크로모빌리티 테크기업 지바이크(대표 윤종수)와 베트남 중소도시형 공용 전기자전거 사업 ‘그린바이크 위드 베트남(GreenBike with Vietnam)’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그린바이크 위드 베트남은 베스핀글로벌의 베트남 현지 법인(Bespin Global Vietnam)과 대우건설의 베트남 현지 법인 THT디벨롭먼트(THT Development Company)가 공동 개발 및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THT-BESPIN SMART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AI) 글로벌 기업 알테어가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한 플랫폼 ‘알테어 래피드마이너(Altair RapidMiner)'를 출시했다.래피드마이너는 데이터 준비부터 데이터 마이닝, 데이터 모델링, 머신러닝, ETL 등 고기능의 엔드-투-엔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으로, 특히 포인트&클릭 몇 번만으로 이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있는 노코드 데이터 분석 툴로 유명하다. 지난해 9월 알테어가 인수했다. 알테어는 이번 알테어 래피드마이너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모델링부터 운영 및 시각화까지
IT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와치텍(대표 박권재)이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기술을 기반으로 인프라 통합운영관리에 특화된 4건의 특허권 취득을 완료했다.이번 특허 4건은 △언어학적 분석 기법을 이용한 인프라 장애 학습 및 분석 △이기종 장비의 이벤트 제어를 위한 추천모델 생성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 학습 및 실시간 장애 예측과 해결 △SMART 로그 병합 및 추이 예측 시각화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 서버, 네트워크, 로그,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등 이기종 인프라 자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장애를 시스템이 사전 예
시계열 기반 IoT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기업인 마크베이스(대표 김성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인터랙터(Interactor, 대표 데이비드 정)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및 노하우를 교류하기로 했다.인터랙터(한국법인명 펄즈시스템즈)는 노코드 기술을 활용한 백엔드 개발 솔루션 ‘API 오토플로(AutoFlow)’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API 오토플로는 별도의 코딩 작업 없이 앱∙웹 데이터베이스 처리, 시스템 구축, API 개발·연동·관리 기능을 개발할 수 있다.마크베이스는 AP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 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이 가트너의 요청으로 가트너 애널리스트 대상 벤더 브리핑(Vendor Briefing)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트너는 특정 산업 부문의 유망 IT 기업을 선정해 해당 기업이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력을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씨이랩은 GPU 어플라이언스, AI영상분석,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B2B 대상 AI영상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AI영상분석 서비스 ‘비디
스마트 솔루션 기업 KSTEC(대표 이승도)이 2023년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포함한 지능형 하이퍼오토메이션 솔루션 기업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 세계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역량, 매출 실적, 기술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여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을 수여하고 있다. KSTEC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플래티넘 파트너에게 제공되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마케팅 펀딩, 교육 및 기술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은 ”KSTE
한국오라클이 유통 플랫폼 강화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한 JW중외제약(대표 신영섭) 사례를 공개했다. 국내 치료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JW중외제약은 온라인 제품유통 플랫폼을 보다 안전하게 구축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를 채택했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JW중외제약은 온라인 제품유통 구매 플랫폼 ‘JWP몰’을 운영, 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병·의원에 판매 및 유통하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솔루션 기업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페타바이트급 저장 능력을 가진 고성능 올플래시 NVMe 스토리지 신제품을 발표했다. 가했다. 신제품은 E3.S 및 E1.S 장치 등 16개 및 32개의 5세대 PCIe NVMe 드라이브 베이를 갖추고 있다.신제품은 1U 16베이 랙마운트 시스템에서 최대 0.5페타바이트부터 구매 가능하며 인텔 및 AMD 5세대 PCIe 플랫폼용 2U 32베이 랙마운트 시스템에서는 최대 1페타바이트 스토리지 공간을 지원한다. 표준 랙마운트 시스템에서 최대 1페타바이트의 스토리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