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주거 중심지로 부상…안정성 입증"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부담이 맞물리며 완공된 단지를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공 품질과 브랜드 신뢰가 검증된 단지를 중심으로 즉시 입주 가능한 브랜드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리스크 없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는데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조성된 ‘더 퍼스트 데시앙’도 이 중 하나다.
특히 광주광역시 월산동 ‘더 퍼스트 데시앙’은 태영건설이 광주광역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데시앙 브랜드의 아파트이며, 완공된 단지를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의 투명성과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주거 안정성을 내세우고 있다.
태영건설의 ‘더 퍼스트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차량이 없는 보행 친화형 단지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 전 진행된 사전 점검에서도 입주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며 “시공 품질과 단지 구성, 커뮤니티 시설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사전 점검에 나선 예비 입주자들이 완공된 단지를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어 안심 됐다고 입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입주가 본격 시작된 이후에는 단지 내 캠핑장, 물놀이터, 어린이집 등 가족 친화형 커뮤니티 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 녹지와 연결된 산책로를 통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 속이지만 단지 내에는 차량이 없어 조용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어 좋다, 티하우스나 산책로를 이용해 퇴근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한 입주자의 총평을 전했다.
또 해당 단지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광주광역시의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과 양동시장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대남대로·상무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며, 향후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 교통 여건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양동시장 등 상업시설과 병원, 공공기관, 문화시설이 ‘더 퍼스트 데시앙’ 단지 가까이 있으며, 월산초를 비롯한 초·중·고교 및 봉선동 학원가 접근성이 뛰어나다. 광주천 산책로와 월산·광주·사직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고 소개했다.
‘더 퍼스트 데시앙’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지만, 완공 후 분양 구조를 갖춘 ‘더 퍼스트 데시앙’은 리스크가 낮고 우수한 품질을 갖춰 실거주 중심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광주광역시 남구 내 브랜드 아파트 수요 확산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 퍼스트 데시앙’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방문객은 실제 단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