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선도 기업 세일즈포스가 오는 6월 28일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2(Salesforce Live: Korea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How the Future Works’로, LG CNS, 현대오토에버, 패스트파이브 등 국내 대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세일즈포스 기반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LS일렉트릭, 대웅제약, 신세계라이브쇼핑, 라코스테, 록시땅, 해성디에스, 한국월드비전, 클래스101 등 다양한 업계의 디지털 혁신사례 또한 패널 토크쇼 및 라이브 데모 형태로 전달된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산업군과 기업 규모에 따른 맞춤형 디지털 혁신 전략과 더불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의 경영 환경 구축 노하우 등 현재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초개인화’와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영업, 마케팅, 서비스, 커머스 부문 등 고객 접점 및 IT 부서가 직면한 도전 과제들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 전략이 공개된다.

행사의 첫 번째 세션이자 ‘함께 나아가야 할 미래, 경험을 경영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쇼에서는 세일즈포스의 전문가 및 컨설팅 기업 PWC 관계자들이 시청자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옥상달빛의 미니 콘서트 감상 등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2 온라인 행사 참석을 위한 사전 등록은 세일즈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세일즈포스는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새로운 성공 방식에 영감을 받고 지속가능한 성장,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법론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