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업 컴볼트(아세안/한국/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2022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솔루션 채택 가속화에 따라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며 “컴볼트는 조직의 데이터 관리를 통합하고, 작업 간소화와 IT 관련 지출 절감을 통해 조직의 자산인 데이터를 온전히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컴볼트는 에어갭 랜섬웨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컴볼트의 통합 소프트웨어와 SaaS 솔루션을 토대로 다수의 포인트 솔루션 제품을 대체하여 고객이 직면하는 위협 요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쓰렛와이즈(Threatwise)’를 탑재했다. 쓰렛와이즈는 랜섬웨어 보호를 한층 강화한 엔드투엔드 사전 예방 및 대응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위협을 사전 탐지할 수 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2022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평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2022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평가

최근에는 오라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에 컴볼트의 메탈릭(Metallic) 서비스형 데이터관리(DMaaS) 솔루션을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이는 컴볼트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상용 리전에 메탈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 보고서 원문은 컴볼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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