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및 안정성 확보, 데이터 관리 및 복구 간소화
현지 데이터 보관(레지던시) 관련 규정 준수

인텔리전트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기업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 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가 오늘 오라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이하 OCI)에 컴볼트 메탈릭(Metallic) 서비스형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 as a Service, DMaaS)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전체 OCI 리전에 컴볼트 메탈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메탈릭 DMaaS의 데이터 보호 기능은 OCI 지원 및 활용 확장을 통해 OCI 가상머신(VM)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컨테이너 엔진(OKE), 오라클 리눅스 등에 적용된다. 또 오라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도 메탈릭 DMaaS가 제공될 예정이다.

메탈릭 DMaaS 솔루션은 데이터 손상, 삭제를 비롯한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와 (VM), 쿠버네티스,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아우르는 모든 사용 모델에서 간편한 백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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