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시설 확장, 토털 IT 솔루션·그린 컴퓨팅 관련 인사이트 공유
PnP 랙 스케일 솔루션, 그랜드 트윈, 슈퍼에지, 범용 GPU 등 시연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기술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아시아 최대 PC·I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2에 참여한다.

컴퓨텍스 2022 행사에서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한국 시각 25일 오후 3시부터 기조연설을 통해 시장 트렌드 및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와 함께 그린 컴퓨팅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가상 부스를 통해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서버, 스토리지 제품 및 고객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찰스 리앙 CEO는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을 소개하고, 파트너사인 엔비디아와 인텔을 초청해 업데이트를 함께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제품 데모를 진행한다. 이어 AI와 가속 컴퓨팅이 어떻게 다양한 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고 의료 및 과학 연구를 향상시키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빌딩 블록 솔루션(Building Block Solutions®)은 슈퍼마이크로가 AI 및 GPU, 서버, 스토리지 및 워크스테이션 솔루션 등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다. 수냉식 옵션을 포함한 슈퍼마이크로의 플러그 앤 플레이(PnP) 풀 멀티 랙 클라우드 통합과 테스트 및 검증 완료된 구성을 통해 고객은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더욱 쉽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과 대만을 비롯한 각 지역의 내 제조시설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마이크로의 가상 부스에서는 범용 GPU와 슈퍼마이크로 그랜드 트윈(Supermicro GrandTwin)을 포함한 새로운 서버 아키텍처가 소개될 예정이다. 슈퍼블레이드(SuperBlade), 슈퍼에지(SuperEdge) 및 워크스테이션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슈퍼마이크로 시스템은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3세대 AMD EPYC 프로세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가상 부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제품 전문가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T 솔루션 제공업체로 변화하는 동시에 고급 대용량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제품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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