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인 워크데이(NASDAQ: WDAY)는 6월 1일 2022 회계년도 1분기 총 매출이 11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독 매출은 10억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3천830만 달러(매출의 3.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영업 손실은 1억4천450만 달러(매출의 14.2%)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 이익은 2억8천850만 달러(매출의 24.6%)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3천50만 달러(매출의 12.8%)였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공동 CEO 겸 이사회 의장은 “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팬데믹 이후의 변화하는 재무 및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워크데이에 의지하면서 2022 회계년도를 좋은 실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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