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넘은 캣맘 혐오증
도넘은 캣맘 혐오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이연복 세프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캣맘 혐오 경험담 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연복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인간이 아침에 출근하는데 내가 보살펴주고 있는 길고양이를 때려죽여 나 보란 듯이 우리 차 뒤에 버려놓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고양이 두 마리가 담겨 있으며 이연복이 보살피는 길고양이로 예상된다.
이어 이연복은 "내가 길고양이를 보살펴준다는 경고로 보이는데 앞다리 쪽은 몽둥이 같은 걸로 맞았는지 피투성이고 계란 판으로 덮어놓고 도망갔는데 너 내가 잡으면 똑같이 해주마"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도넘은 캣맘 혐오증 관련 이연복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넘은 캣맘 혐오증, 세상에 저런 일이", "도넘은 캣맘 혐오증, 소름 돋아", "도넘은 캣맘 혐오증, 고양이 불쌍해"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한편 전문가들은 도넘은 캣맘 혐오증이 지난 9일 용인에서 발생한 벽돌 테러 사건과 관련 있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벽돌에서 용의자의 DNA가 발견되는대로 주민들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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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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