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김윤석
검은사제들 김윤석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윤석은 12일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제작보고회에서 장재현 감독, 강동원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김윤석은 출연 계기에 대해 "`검은 사제들` 시나리오를 처음 받고 프랑스 한국 영화제에 참석하러 가면서 받아서 봤는데, 단숨에 읽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윤석은 "`추격자` 당시에도 스릴러물이 다소 모험적인 부분이 있어서 잘 될까 했는데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지금까지 유행하고 있지 않나. 미스터리물도 흥해서 다양성에 일조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전했다.
검은사제들 김윤석 발언에 누리꾼들은 "검은사제들 김윤석, 맞는 말", "검은사제들 김윤석, 공감한다", "검은사제들 김윤석, 미스터리물 좋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은 사제들`에서 김윤석은 극 중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신부 역을 맡았다.
관련기사
- 강동원, 태연 어깨동무 한 채 훈훈 셀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핑크빛
- 전봉진, '휘성·샤이니·엑소' 가르친 17년 차 보컬 트레이너.."상상이 현실 돼 기뻤다"
- 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후보 거미 연인 조정석 언급 "사랑합니다" 알콩달콩
- 한별, '발칙하게 고고' OST '슈팅스타' 공개..'밝은 분위기 속 녹음'
- 집으로 가는 길, 비투비 육성재 "꿈을 향해 가다가 방황하는 내용"
- 주원, 김태희 미모 극찬 "보는 순간 하늘에서 내려왔구나 느껴" 감탄
- 조재범, 배우 한혜진 형부.. 과거 '썸남썸녀' 속 채정안 썸남 '눈길'
- 도넘은 캣맘 혐오증, 과거 이연복 경험담 "나 보란듯 길고양이 때려죽이고 버려놨다"..'충격'
정원정 기자
lif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