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데일리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7 케이스에 이어 LG전자 G5에 대한 케이스 제품이 아마존을 통해 공개됐다.
26일 아마존 사이트에는 LG전자 G5의 액세서리인 하이브리드 킥스탠드 케이스 제품이 게재됐다. 이 제품은 LG전자 G5를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했으며 TPU와 외부 하드 플라스틱 케이스, 실리콘 등으로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LG전자 G5로 추정되는 실 사진이다. 전면은 전작과 크게 달라진 바 없으나 후면은 모습이 변화됐다. LG전자의 고유 디자인인 후면 버튼들이 사리지고 대신 지문인식 스캐너로 추정되는 버튼 하나만이 남았다. 카메라 부분도 변화했다. 볼륨 버튼은 좌측으로 이동했다.
앞서 갤럭시S7도 서드파티 케이스가 아마존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슈피겐이 제작한 케이스다. 케이스 제품 사진뿐만 아니라 갤럭시S7의 실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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