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선명한 발색은 물론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번짐 없이 입술에 밀착되는 ‘엑스-마크 틴트 스틱’을 새로 출시한다. ‘엑스-마크 틴트 스틱’은 입술에 바르는 순간 컬러가 매끈하게 밀착되어 묻어나지 않는 깔끔한 립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립스틱처럼 선명한 발색과 함께 매트한 텍스처가 가볍게 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보송한 볼드 매트 립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 또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5가지 레드 쉐이드로 출시되어 자신에게 맞는 매력적인 레드 립을 시도해볼 수 있다. 02호 ‘레드 스피릿’과 04호 ‘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9권 '화장의 일본사'(도서출판 서해문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기획, 발간 중인 인문교양 시리즈다. 다양한 주제와 시대적인 생활상을 통해 ‘아시아 인’의 아름다움과 미적 체험을 대중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재단은 ‘아시아의 미’ 연구를 기반으로 ‘아시아의 미(Asian Beauty)’를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며 지난 2014년 1권 발간을 시작으로, 총 20여 권에 이르는 시리즈를 엮어낼 계획이다. 이번 제9권 '화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의 김주원 연구원이 일본기초노화학회(JSBMG, Japan Society for Biomedical Gerontology)가 주관하는 2019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젊은 과학자상’이 제정된 2002년 이후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는 3번째이자 기업 소속 연구원으로는 처음이다. 1981년 설립돼 현재 정회원수만 256명인 일본기초노화학회는 전신인 기초노화연구회까지 포함하면 42년의 역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노화 관련 학술대회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2018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고서는 고객과 더욱 쉽게 소통하기 위해 핵심 성과를 둘러싼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인쇄본 외에도 디지털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상호 간의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 그룹은 이번 보고서에서 2020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 (A MORE Beautiful World)' 목표에 기반해 3대 전략 방향(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촉진, 함께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본사(용산구 한강대로 100)에서 개최된 혁신 상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AP 이노베이션 데이(AP innovation day)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AP 이노베이션 데이는 제품 개발 파트너사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브랜드가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 상품 개발을 논의 하는 자리이다. 지난해 진행된 제 1회 AP 이노베이션 데이에서는 27개의 제품 개발 파트너사들이 참석했다. 400 여개의 혁신 상품 아이디어 중 라네즈 글로이 메이크업 세럼,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레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한국 최고의 단편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대한 후원을 올해도 계속한다. 올해 18년째다. 2000년대 초반 ‘장르’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단편영화를 색다르게 보자는 이현승 감독의 제안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후원사로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 6월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최 이후 ‘후원은 하되 관여는 하지 않는다’는 문화예술 후원 철학을 고수해왔다. 이현승 운영위원장은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국내 최고의 단편영화제로 자리잡기까지 영화제 운영에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후원사의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Asian Beauty)’를 주제로 매년 우수 연구자의 출판 활동을 지원하는 2019년도 ‘아시아의 미(美)’ 연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73년부터 시작된 ‘아시아의 미(美)’ 연구 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아름다움'의 개념을 밝히고, 아시아인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4가지 대주제에 대한 연구 공모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대주제와 더불어 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오는 6월 뜨거운 여름에 혹사당하는 피부를 위한, 얼려 쓰는 화장품인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얼려 쓰는 토너부터 수면팩, 아이스 스틱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8개 브랜드에서 총 8품목이 출시된다.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여름철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 피부 탄력저하, 과도한 피지분비 등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제형의 어는점을 낮추어, -15℃~-20℃의 냉동고에서도 완전히 얼지 않고,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형이 유지된다. 특히 냉동
뷰티 기업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의 아웃도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ORVE)’가 중동 쿠웨이트 온라인 뷰티 채널 ‘부티카(Boutiqaat)’에 입점했다고 밝혔다.코스모코스는 부티카 론칭을 시작으로 추후 쿠웨이트를 포함한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과 이라크에도 진출할 계획이다.코스모코스 비프루브와 계약을 체결한 부티카는 현재 중동지역 뷰티 이커머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셀럽을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는 부티카는 약 650여 명의 셀럽들과 독점 파트너십을 계약 중이다. 파트너십을 맺은 셀럽은 패션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면세박람회(2019 TFWA Asia Pacific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 2012년부터 8년 연속 참가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8개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기간 내 아모레퍼시픽 부스에서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미팅이 활발히 이어졌다. 특히,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등 글로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와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Pierre Poignant) CEO는 15일(수)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신유통 사업 발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라자다 e커머스 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라자다 그룹의 광범위한 e커머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
아모레퍼시픽이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제품 용기로 ‘2019년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WorldStar Packaging Awards 2019)’를 수상했다. 세계포장기구가 주최하는 행사 시상식(WorldStar Ceremony)은 15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렸다. 세계포장기구(World Packaging Organisation, WPO)는 포장 관련 협회와 기업들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포장 업계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19년에는 다양한 분야를 통해
뷰티 기업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가 지난 6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의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멕시코 드러그 스토어 파마시아델아호로에 입점하며 중남미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멕시코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약 84억 달러로 중남미 전체의 약 14퍼센트를 차지한다. 브라질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이다. 코스모코스의 멕시코 진출 첫 번째 무대인 드러그 스토어 파마시아델아호로는 약 1,3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멕시코 1위 의약품 기업이다. 멕시코 영토 80%에 입점해 뛰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코스모
스킨부탁(Skin Butak)이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에 초청됐다.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C HALL에서는 '겟잇뷰티콘'이 열렸다.'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의 합성어로, CJ ENM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당신을 위한 뷰티 바캉스'를 슬로건으로, 행사 기간 동안 수많은 뷰티 브랜드, 인플루언서, 셀럽 등이 참여해 휴양지에 온 듯한 트렌디한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특히 인공지능 AI피부측정기 루미니를 보유한 룰루랩의 초청으로 스킨부탁 골드매직 클렌저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을 주제로 매년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19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공모는 크게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와 ‘개성상인’ 학술연구 지원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구(논문) 및 출판 지원 분야 모두 5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6월 21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응모자들은 주어진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세부 연구 주제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는 특히, ‘여성과 문화’ 연구 분야에서 ‘분단
최근 뷰티업계에서 여성들의 워너비 직업인 아나운서를 단체로 활용한 마케팅이 뜨고 있다. 이전 유명 아나운서 개인을 모델로 활용하는 정도에 머물렀던 아나운서 마케팅은 최근들어 여러 명을 활용한 단체 마케팅으로 추세가 바뀌었다. 글로벌 필러인 지젤리뉴는 아나운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함께 공익성을 추구했다. 현직 아나운서 30여명으로 구성된 ‘아나운서 크루’를 운영, 필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의와 아나운서가 함께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아나운서 포럼을 매월 개최, 최신 정보까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중견기업 브랜드의 초저가 행진, 이름 모를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격대해외 화장품 전시회나 해외여행길에 오를 때면 습관적으로 트랜드 와 시장조사를 위해 면세점부터 현지 화장품 전문 편집 샵까지 다양한 전문매장 들을 둘러보곤 한다. 유행과 계절의 변화, 새로운 제품의 탄생 등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다양한 마케팅 리포트에서 쏟아지는 정보들을 현장 형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면세점은 그야말로 유명브랜드들의 각축전장이라 글로벌 브랜드들의 제품 동향과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이라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글로벌 스테디셀러 ‘윤조에센스’를 120ml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기존 90ml 용량에 30ml를 증량시킨 이번 신제품은 5가지 피부 지표(영양, 자생, 탄력, 생기, 투명)의 균형과 반짝이는 피부를 ‘별’로 형상화하여 황금빛 디자인을 입혔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가장 첫 단계에 바르는 세계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이다. 출시 이후 네 번의 진화를 거치며 누적 판매 매출 2조를 돌파한 만큼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윤조에센스의 핵심 원료인 자음단™은 설화수 연구의 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1조 6,425억원의 매출과 2,048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활동을 지속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 면세와 해외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뤄냈지만, 투자 지속으로 인한 비용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그룹은 각 브랜드의 혁신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설화수 진설 라인 리뉴얼’을 포함해
유한킴벌리 대표 여성용품브랜드 라네이처(대표이사 최규복)가 지난 4월 22일부터 건강한 생리라이프를 위한 ‘생리디톡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평균 월경기간인 5일 동안 라네이처 생리대와 함께 건강한 생리 라이프를 위한 ‘디톡스데일리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들의 건강한 생리라이프를 응원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으로, 4월 22일부터 약 2주간 2차례에 걸쳐 캠페인 참여 신청자 중 200명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친자연 생리대를 포함해 유기농 건강과 관련한 제품으로 구성된 디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