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데일리 안은혜 기자]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갔던 지난주와는 다르게 이번주말은 한 낮의 온도가 영상에 머물면서 큰 추위나 미세먼지가 없어 나들이 하기 좋다는 소식이다. 1월의 끝자락, 외출을 계획하고 있는 ‘아웃도어족’의 귀가 솔깃한 산뜻한 쇼핑 팁을 전한다.강추위가 불어 닥친 1월에도 ‘헤비 다운’보다 ‘경량 다운’이 강세를 보였다. 새해 들어 다양한 경량 다운의 출시가 줄을 잇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이제는 다운 트렌드가 ‘헤비’에서 ‘경량’으로 이동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경량 다운은 여름부터 선판매
[넥스트데일리 안은혜 기자]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착한 포장’이 트렌드다.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가격을 낮추거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제품 양을 늘리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착한 포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이른바 ‘질소과자’로 불리며 과대포장에 대한 비난을 받았던 국내 제과업체는 반사이익을 누린 수입과자에 밀려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과업체 오리온의 ‘착한 포장 프로젝트’가 식음료 업계에 트렌
[넥스트데일리 안은혜 기자] 저렴한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다는 이유로 PB제품(Private Brand, 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일자 ‘편의점 PB상품 판매 올해도 고공 행진’ 기사에 이어 이번에는 대형마트 PB제품이다. 대형마트 PB제품은 소비자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해 독자적으로 만든 자체브랜드 제품을 말한다. 자가 상표, 자체 기획 상표, 유통업자 브랜드라고도 불리며, 상품이 해당 점포에서만 판매된다는 것에서 전국 어디서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제조업체의 브랜드(NB: national b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