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센터-전원 보컬의 자신감" STAYC(스테이씨), 무반주라서 더 빛난 ‘틴프레시’ 보이스! 데뷔 기대 UP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신곡을 무반주로 파격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6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데뷔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의 두번째 프리뷰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Star To A Young Culture’에 수록된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와 수록곡 ‘LIKE THIS(라이크 디스)’ 음원 하이라이트와 멤버들의 뮤비, 재킷 촬영 영상이 함께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타 음원 프리뷰 영상과는 달리 STAYC는 독특하게 무반주로 하이라이트를 구성했다. 다른 사운드가 전혀 담기지 않았음에도 멤버들의 감각적인 보이스만으로 영상을 가득 채웠고 순식간에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무반주임에도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STAYC만의 독보적인 ‘틴프레시(TEEN FRESH)’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톡톡 튀는 가사 등이 더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STAYC의 데뷔 타이틀곡 ‘SO BAD’와 수록곡 ‘LIKE THIS’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환불원정대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합작한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전군이 함께 탄생시킨 곡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가요계를 매료시킬 STAYC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현미 라이프&컬처팀 객원기자 lifencultur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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