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전북 정읍시 연지동에 위치한 정읍점이 증축과 리뉴얼을 거쳐 11일 ‘파워센터 정읍점’으로 재탄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 정읍점은 2009년 6월에 문을 열어 10년간 운영했다. 전자랜드는 기존 1층 규모의 매장을 2층 규모 총 327평으로 증축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새단장을 하며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재탄생 시켰다.
파워센터 정읍점 1층 입구에는 모바일존과 IT존이, 안쪽에는 냉방가전이 자리 잡았다. 2층에는 필수가전인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주방가전들을 전시했다.
파워센터 정읍점은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할인폭을 냉장고 28%, 건조기 37%, 노트북 29%등 할인폭을 적용했다. 또 오늘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기그릴 99%, 에어프라이어 99%, 청소기 64%, 커피포트 99%, 믹서기 70%까지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제품을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살렸다”며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가전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매장에 방문해 한여름에 필요한 제품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정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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