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 이하 MSTR)는 오는 4월 16일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도입하려는 기업 대상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federated analytics)를 특징으로 하는 기업용 솔루션 ‘MicroStrategy 2019’와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행사의 기조연설로 알리 파루크(Ali Farooq) MSTR 아태지역 총괄 엔지니어가 ‘MicroStrategy 2019’를 통해 기업들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KTDS 및 KT의 사례를 통해 OLAP을 기반의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로 70% 업무 시간 단축 효과와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비즈니스 사용자 및 분석가, 개발자, 아키텍트 및 관리자 등 사용자별 ‘MicroStrategy 2019’ 활용방안과 셀프서비스 BI,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앱 설계, 제로-클릭 인텔리전스, MicroStrategy 클라우드 콘솔, SAP 비즈니스오브젝트/코그너스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BI 활용 방안, 데이터 탐색을 위한 대화형 Dossier 생성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BI 세션이 마련돼 있다.

‘MicroStrategy 2019’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텔리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1분 1초가 시급한 중대한 비즈니스 사안에 대해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적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고객, 제품, 직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클릭 없이도 즉시 화면에 보여준다. 또한, iOS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비즈니스 기능과 역할에 최적화된 모바일 BI 앱을 구축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Microsoft Power BI, Tableau, Qlik 등 포인트 데이터 검색 도구를 지원하고 데이터 세트를 시각화해 상호작용이 편리하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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