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전지현의 프러포즈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을 받고 "프러포즈 전날 저녁에 갑가지 여권을 가지고 나오라고 전화를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지현은 "다음날 짐을 싸서 여권을 들고 공항에 가니 남편이 일본여행을 가자고 했다"며 "그곳에서 반지 선물을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전했다.
임신 6개월 전지현 프러포즈 일화에 누리꾼들은 "임신 6개월 전지현, 여전히 예뻐", "임신 6개월 전지현, 살도 안 쪘어", "임신 6개월 전지현, 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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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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