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따듯한 북한강, 레프팅 및 수상레저 계속해서 인기…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9월~10월에는 직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워크샵을 떠나려는 회사들이 많다. 날씨는 선선하지만 강물은 여전히 따뜻함을 유지하고있어 뒤늦은 물놀이 워크샵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부분의 워크샵은 서바이벌이나 팀빌딩, 레프팅 등 매번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지루하고 따분해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이에 따라 다양한 레저기구를 갖추고 있어 직원들 모두 수상레저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클럽비발디’가 이색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 근교 워크샵장소 클럽비발디는 단체인원 수용이 가능한 선착장과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플라이피쉬, 레프팅,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블롭점프, 대형 워터파크, 신형 물놀이 기구 등을 갖추고 있어 회사 워크샵뿐만 아니라 야유회, 단합대회, 대학MT, 수련회, 수학여행에 관한 문의도 상당하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과 CF를 통해 소개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블롭점프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클럽비발디의 블롭점프는 7m의 규모를 자랑하고 초급, 중급, 상급자들이 수준 별로 낙하할 수 있도록 층이 나눠져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진행 업체나 별도의 진행자 없이 회사 내부에서 운영할 수 있어 워크샵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워크샵장소 클럽비발디의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즐기고 난 후에는 굽네치킨 등 프랜차이즈 먹거리와 미니바에 준비돼 있는 커피와 각종 음료, 세계맥주를 마시며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할인예약을 이용하면 숯불바베큐, 신당동 떡볶이, 김치전골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특히 스페셜바베큐패키지는 술과 고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메뉴가 있어 인기가 좋다.

수심이 깊고 따뜻한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경기도 워크샵 장소 클럽비발디는 9월 수상레저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물 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9월 단체 레프팅이나 레저 프로그램 및 패키지 상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lubvivald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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