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거리는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카페, 음식점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고깃집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인의 남다른 육류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야외활동과 모임 등이 잦아지는 요즘 시기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퀄리티 높은 고기의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곳이라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프랜차이즈 신개념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가 바로 그러한 경우다.

값비싼 소고기의 대중화를 선언, 가격의 거품은 쫙 빼고 맛과 품질의 퀄리티는 높이는 가성비 전략을 통해 포화상태의 고깃집시장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더 나아가 이들의 시그니처 메뉴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육장갈비’는 소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하는 까다로운 육가공을 거쳐 공급된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통한다. 여기에 특제소스 양념으로 감칠맛이 뛰어나고 육장소스에 찍어먹는 맛 또한 일품이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소갈비로 평가 받고 있다.

가맹점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은 한국인들의 대표 외식공간으로 통하는 만큼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운을 떼며, “따라서 야외활동하기 좋은 지금 시기에 오픈한다면 성수기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 창업 적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사는 우수 가맹점 선정을 통해 동기 부여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bora@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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