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협조체제 바탕으로 한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

2014년 6월에 설립되어 올해 3월 말부터 프리미엄 콜택시 앱 ‘백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쓰리라인테크놀로지스가 지난 7월 14일 한국관광호텔업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한국관광호텔업협회는 1996년 창립되어 국내 특급호텔 및 다수의 관광호텔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 이번 MOU는 백기사와 한국관광호텔업협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루어졌다.

백기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회원사 호텔 임직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백기사만의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쓰리라인테크놀로지스 최소영 마케팅 이사는 “한국관광호텔업협회와 제휴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백기사의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호텔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콜택시 앱 서비스 ‘백기사’는 앱을 실행시킨 후 목적지만 입력하면 근거리에 위치한 택시기사를 호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백기사의 기사들은 의무적으로 국내 특1급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서비스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콜 요청 전에 ▲임산부 ▲아이 동반 ▲짐 동반 ▲조용히와 같은 사전 메시지를 기사에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안심 문자 보내기나 실시간 경로 확인 등은 물론 △친절 △청결 △안전 세부 항목에 따라 택시 서비스를 평가할 수 있는 기능까지 마련, 수준 높은 콜택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한편, 쓰리라인테크놀로지스는 이번 MOU를 기념해 7월 22일까지 백기사를 이용해 콜택시를 부른 승객 전원에게 매회 탑승 시 5,000 백기사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기사 포인트는 30,000 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과 1:1 비율로 환급 가능하다.

백기사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백기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ktaxi.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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