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에서 13년 연속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산업 및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해 지수화한 것으로 매년 산업별로 발표하고 있다. 빕스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각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빕스는 1997년 서울 등촌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7년간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빕스 스테이크 마스터’ 자체 인증제도를 통해 숙련된 셰프가 안심, 채끝, 립아이 스테이크부터 최상급 부위인 본인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하나의 메뉴로 2~3가지를 맛볼 수 있어 여러 명이 취향에 따라 즐기기에 제격인 ‘스테이크 콤보&플래터’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인증식에서 변희성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왼쪽)가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인증식에서 변희성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왼쪽)가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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