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팀룸을 통해 팀룸형 PC방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입지를 다진 ‘욜로PC방’이 연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욜로PC방은 기존 PC방 창업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팀룸으로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여기에 전문 음식점과 견주는 높은 퀄리티의 먹거리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맹 사업 전개 이후 8년간 단 한 곳도 폐업하는 곳 없이 90호점까지 오픈했다"고 전했다. 

또한 "특히 시그니처 팀룸은 이용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 유입 2배 이상, 평균 체류 시간은 3시간 이상 증가했다"며 "월매출 1억 원 내외를 달성 중인 매장도 다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1~2인부터 3~6인 팀룸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니 재방문율이 높은 데다 PC방 가동률도 61%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한편, 욜로PC방은 가맹점 90호점 돌파를 기념하고 초기 피시방 창업비용 부담을 한층 더 낮추기 위해 ▲5천만 원 지원 ▲1금융권 최대 1억 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단 5천만 원 PC방창업비용 지원 혜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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