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이 KT DS 경영기획총괄 직원들을 대상으로 변화 관리 전문가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컬쳐엔진(대표, 김종남)은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 소재 KT DS본사에서 조직 변화관리자격 과정을 진행했다. 

본 과정은 수료시 자격증을 제공하며 조직 변화관리의 총체적 지식과 기술, 변화관리의 개념, 다양한 모델, 프로세스 및 툴과 스킬 등을 다룬다. 특히 본 과정에서는 다양한 지식과 스킬을 실제 조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화했다.

컬쳐엔진은 “KT DS 경영기획총괄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3월 변화관리 전문가 자격과정에 이어 4월에는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은 리더십 전문가 자격과정도 이어진다”라며 “이제 기업들이 조직내 변화를 추구하는데 있어 이런 자격증 부여 과정을 통해 직원의 성장과 함께 실질적인 조직내 적용을 더욱 희망하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컬쳐엔진 John Kim 대표는 “금번 KT DS 전문가 자격과정 교육을 통해 Cloud와 AI 전문 SW 기업인 KT DS 2.0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KT DS 임직원들의 새로운 마인드셋과 역량 그리고 풍부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KT DS 경영기획총괄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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