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점에서 4월 정기 세일 ‘슈퍼 피버(SUPER FEVER)’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스포츠, 애슬레저, 뷰티, 패션, 리빙 등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및 다양한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이번 세일 기간에만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슈퍼 프라이스(SUPER PRICE)’를 진행한다. ‘슈퍼 프라이스’는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군(스포츠, 식품, 라이프스타일) 중에서 인기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특히 애슬레저 상품군(스노우 피크,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은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과 최대 50% 이상 할인된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월리스 경량 스트레치 바람막이(9만 9천원)’, ‘페타로스 자켓 (7만 9천원)’이 있다. 또한 캠핑과 피크닉 시 먹기 좋은 ‘커플 피크닉 헬퍼 세트 (5만 4천원, 1등급 소 등심, 안심)’,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에서는 ‘WMF’의 ‘미니 그릴+가위 세트 (9만 9천원)’, ‘빌레로이앤보흐’의 ‘아우든 머그컵+냅킨세트 (4만 3천원)’ 등 야외 활동을 위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
나들이, 야외활동에 필요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슈퍼 베네핏(SUPER BENEFIT)’도 진행한다. ‘슈퍼 베네핏’은 뷰티, 스포츠 상품군에 한해 금액할인권을 제공하는 혜택으로, 먼저 뷰티제품은 행사기간 동안 3차에 걸쳐 롯데백화점 MD들이 엄선한 5개의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
또한 대상 브랜드별로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단독 구성으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랑콤’의 ‘UV 엑스퍼트 세트 (9만 8천원, 본품 50ml + 여행용 4종 샘플)’, ‘시세이도’의 ‘파란자차 선크림 세트(6만 5천원, 본품 50ml+클레리파잉 클렌징 폼 7ml+얼티뮨 아이 5ml)’ 등이 있다.
봄단장을 위한 K패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 행사도 선보인다. 4월 1일(월)부터 4월 21일(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는 국내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쿠메(KUME)’와 ‘방떼(VENTE)’ 팝업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