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가 오픈 지점에 임대료를 지원하는 점주상생정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안정적 매출이 보장되는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은 창업자들의 몫이라는 점에서 이와 같은 상생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인 메뉴 ‘닭국수’는 20년 경력의 전문 셰프가 만든 독창적인 레시피로 48시간 끓인 비법 육수, 12시간 숙성한 닭, 최상의 식감을 더해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자본 창업 브랜드 파주닭국수는 칼국수와 닭 반 마리 조합의 이색 메뉴인 닭국수로 MBC every1 <놀라운 토요일>, MBC <오늘저녁>, OBS <오!이맛이야> 등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해당 브랜드 오픈 시 상권 분석 시스템과 밀착 교육 시스템, 지속적 관리 시스템 등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가맹점이 어려움 없이 상권에 정착할 수 있다"며 "특히, 간편 조리 시스템은 6분이면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국수집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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