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쇼엠'이 광고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야를 일반 업종으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보험 업계에서 자사의 명성을 확고히 한 쇼엠은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광고주들의 신뢰를 얻으며 무분별한 광고 비용을 줄이고 고객 중심의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제공하여, 비효율적인 광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쇼엠에 따르면 디지털 마케팅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고유한 방식으로 광고주들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의 접근법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광고를 통해 광고주를 찾는 것이며, 전통적인 광고 회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영업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관계자는 ”쇼엠의 120명 넘는 직원 중 영업직을 맡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이 그 증거“라고 말했다.

쇼엠은 광고 프로젝트를 선별적으로 수락하고 있다. 자금이 부족한 소기업에 대해서는 사장님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광고 전략을 제시한다. 이 전략은 일정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그에 따른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있다면 기본적인 광고가 스스로 진행된다. 반면, 상위 노출을 단순히 목표로 하는 광고주들의 요청은 거절한다.

쇼엠 관계자는 "광고주를 지속적으로 얻는 것의 비결은 실은 매우 간단하다. 핵심을 고수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가장 도전적인 보험 광고 부문을 우리의 능력으로 효과적으로 관리했다"며 "광고주의 성공이 없으면 발전하는 광고 대행사는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쇼엠은 광고의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는 광고주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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