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라인 퓨처-울트라-킹 최신 버전으로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최상급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는 새 축구화 '퍼수트 팩(PURSUIT Pack)’을 선보였다.

퍼수트 팩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 라인 ‘퓨처(FUTURE)’와 ‘울트라(ULTRA)’, ‘킹(KING)’으로 구성하고, 최신 기술과 새로운 컬러웨이를 적용해 내놨다.

이번 퍼수트 팩은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는 유럽 축구 리그의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출시했다.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매경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들을 위한 제품으로 네이마르주니어(사진), 잭 그릴리쉬, 킹슬리 코망, 멤피스 데파이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

‘퓨처’는 민첩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들을 위한 제품이다. 

어퍼에는 푸마의 혁신적인 퓨전핏 360 기술과듀얼 메시 소재 그리고 파워테이프 기술을 적용해 신발 끈 유무에 상관없이 최적의 핏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덴시티 다이나믹 모션 시스템 아웃솔로 폭발적인 방향 전환을 가능하게 해 경기 상대를 압박하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움직임을 돕는다.

‘울트라’는 폭발적인 스피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어퍼에는 푸마의 초경량 울트라위브 소재와 파워프린트, 파워테이프 기술을 적용해 경량성과 지지력을 강화했다.

또한 듀얼-덴시티 스피드플레이트 아웃솔로 한 차원 높은 접지력과 추진력을 선사한다.

‘킹’은 플레이어의 컨트롤 능력 강화에 집중한 제품으로 비동물성소재인 합성 인조가죽 기술 ‘K-BETTER'을 적용해 볼터치 능력, 편안한 착화감, 신축성을 한층 더 강화함과 동시에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박상대기자 kevi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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