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인기 플레이버 ‘슈팅스타’를 업그레이드한 ‘슛!팅스타’를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슛!팅스타’는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팝핑캔디를 기존 대비 30% 추가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바닐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에 체리 리본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을 극대화하고, 블루팝핑 캔디에 삼색레인보우 캔디가 박혀 있어 입안 가득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응원을 펼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29일까지 ‘슛!팅스타’를 포함해 쿼터 사이즈(17,000원) 구매 시 4,500원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24일부터 해피오더, 요기요, 카카오톡, 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 통해 파인트 혹은 쿼터 사이즈 구매 시 ‘응원스틱’ 굿즈를 1,100원에 제공하는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단, 행사 비참여 일부 매장제외 되며 한정 수량 판매)

배스킨라빈스는 대한민국 축구 경기가 있는 당일 일부 점포 한정으로 연장영업을 한다. 서울 강남, 대학로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186개 점포는 한국전 당일 최대 밤 12시까지 매장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배달 주문 시간 또한 최대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대상 점포와 운영 시간은 각 점포별 개별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경기 당일 해피오더를 통한 픽업 주문 시 적용되는 타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기일인 11월 24일과 28일, 12월 2일 총 3일간 16시부터 21시까지 쿼터 사이즈 구매 시 4천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힘찬 슛을 응원하고, 승리의 기쁨을 더하기 위해 ‘슛!팅스타’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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