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위스키, 수제 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 인기 트렌드에 발맞추어 오는 24일 전점 및 보틀벙커에서 위스키 캐스크로 숙성한 ‘이니스앤건(INNIS&GUNN)’ 크래프트 맥주 4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니스앤건(INNIS&GUNN)’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지역 최고의 수제 맥주 브랜드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인 신상품 4종은 각기 다른 캐스크에 숙성된 것으로 캐스크의 특징에 따라 각각 특유의 풍미를 자랑한다. 싱글몰트 위스키 캐스크에 숙성한 ‘더 오리지널 캐스크’, 럼 캐스크 숙성을 거친 ‘캐리비안 럼 캐스크’, 다크 초콜릿과 바닐라의 풍미가 가득한 ‘아이리쉬 위스키 캐스크’ 그리고 아일레이 위스키로 유명한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로 숙성한 ‘아일레이 위스키 캐스크’다.

특히 한정된 물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일레이 위스키 캐스크’는 라프로익 특유의 풍미와 염수, 바닐라와 꽃향기를 품은 캐스크에서 12주간 숙성한 상품이다.

위스키 캐스커에 숙성한 크래프트맥주 '이니스앤건'
위스키 캐스커에 숙성한 크래프트맥주 '이니스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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