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태영건설·동원개발 컨소시엄의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 84,114㎡, 총 16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단지는 약 44만㎡의 초대형 공원으로 개발되는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특히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 다양한 테마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판교 15분, 강남은 30분(판교역 신분당선 환승 시)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광주역에는 향후 수서~광주복선전철(2027년 개통예정)도 개통될 예정으로 SRT수서역을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관계자는 “교통환경과 강남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변으로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등 쇼핑∙문화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는 경안초·중, 역동초, 탄벌중, 광주중앙고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사업지 바로 오른쪽으로는 초등학교 부지 조성도 예정 중에 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갖췄다. 조경의 경우 녹지율을 42%로 높이고,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태영건설의 노하우를 담아 메인플라자, 그린플라자 등 다채로운 정원을 꾸일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는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맘스플레이 클럽 등을 다채롭게 마련한다.

이 밖에도 조망권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특히 중앙공원에서도 우뚝 솟아 있는 입지적 특징을 살려 저층에서도 역동 중앙공원과 광주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타워형 구조의 설계를 적용하고, 현관팬트리,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의 정당계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접수 후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0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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