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론칭한 아이엠샴푸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공식 스폰서로 참여,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이슈로 제한되었던 갤러리 입장이 가능해져 골프 팬들 뿐 아니라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다양한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엠샴푸는 대회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고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화과 플로럴 향의 N1 샴푸와 시트러스 우디 향의 N2 샴푸 체험분 5ml와 제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코드가 증정된다. 

특히 아이엠샴푸 카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퍼팅 게임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게임 성공 시 50ml 용량의 샴푸와 골프 티가 들어 있는 파우치를 받을 수 있다. 50ml 샴푸와 파우치는 1일 100개 한정으로 마련된다.

아이엠샴푸는 콘셉트와 디자인, 향, 기능성, 모델 선정과 유통망까지 MZ 세대를 정조준하여 탄생한 브랜드다.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골프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스폰서로 참여한 것 또한 스포츠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타깃층을 공략하고자 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아이엠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의 잠재고객에게 아이엠샴푸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폰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