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성수동 피치스 도원서 '마데 인 한국타이어' 행사
MZ세대 눈높이 맞춘 감각적 전시-패션∙F&B 협업문화 선보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에서 ‘2022 마데 인 한국(MADE IN HANKOOK)’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테크노비전(TECHNO VISION)’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고유의 문화, 디자인, 혁신 기술력 등 한국타이어가 지난 81년간 변화를 거듭하며 쌓아온 브랜드 가치와 앞으로 만들어갈 비전을 대중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MZ세대를 위해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 모빌리티를 그들의 시선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로 쉽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피치스그룹과 함께 ‘도원’에서 협업을 이어나간다. 트렌드의 메카인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MZ세대가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힙한 브랜드 요소를 강조해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자산인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R&D센터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테스트 트랙'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3곳을 모티브로 각 공간을 구성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현재와 미래를 형상화한 다양한 콘셉트 전시와 체험 공간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모든 것을 한 눈에 경험 할 수 있다.

박상대기자 kevi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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