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인기 메뉴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하면 100%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원더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는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5월 출시한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최근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며 꼭 먹어봐야 하는 치킨버거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약 2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참여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과 딜리버리를 통해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 때 제공하는 스크래치 카드의 이벤트 코드를 ‘맥도날드 앱’에 입력하면 되며, 경품은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인 ‘원목 캠핑 의자’와 ‘피크닉 세트’를 비롯해 맥크리스피 버거 2종, 탄산음료 3종, 커피류 2종 할인 쿠폰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이벤트를 시작하는 첫 주인 29일부터 내달 5일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2022 FIFA 월드컵’ 참관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총 8명을 추첨해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을 직관할 수 있는 경기 티켓과 카타르 왕복 항공권을 1인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직관이라는 큰 혜택과 다양한 경품 당첨 기회를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대기자 kevi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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