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카사르(MAMACASAR)가 12일 새로운 컬렉션 ‘버디(buddy)’를 출시한다.

마마카사르의 이번 컬렉션 슬로건은 ‘Love my buddy, my body’이다. 정형화된 기준에 끼워맞추지 않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당당한 개성을 주얼리로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마마카사르 이나래 주얼리 디자이너는 “주얼리 트렌드에도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ity)’를 넘어 ‘신체중립(body neutrality)’을 선도적으로 반영하고자 했다”며, “컬렉션명이 ‘바디(body)’가 아니라 ’버디(buddy)’인 이유는 우리 자신의 몸을 가깝고 소중한 친구로 여긴다는 의미를 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버디 컬렉션 상품의 잠금 장식은 메인 펜던트 스타일을 본딴 입체감 있는 고리형으로 제작하여 디자인 컨셉의 일관성과 특징성을 강화했다. 해당 잠금 장식은 서브 펜던트의 역할도 하여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마마카사르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8월 12일부터 한 달 간 마마카사르 공식 홈페이지와 아몬즈(amondz)에서는 버디 컬렉션 전 품목을 1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오프라인 ‘아몬즈랩(amondz lab)’ 도산 매장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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