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ESG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 줄이기 캠페인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의 모든 임직원이 ▲ 사무실 대기전력 차단 ▲ 주 1회 대중교통 이용 ▲ 점심·퇴근 시간 사무실 소등 등 사무실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조현재 이사장은“저부터 매주 하루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며 탄소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 임직원 물품 기부, 플로깅, 올림픽 공원 차 없는 날 등 다양한 ESG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ESG 슬로건‘KSPO ESG 나.누.다 (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아래 ▲ 환경 우선 경영 ▲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관리 ▲ 친환경 체육인프라 중점 육성 ▲ 스포츠 중소기업 친환경 가치 확산 등 스포츠를 활용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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