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이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

경주 진현동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층~1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337세대 (59㎡, 84㎡)와 오피스텔 39실(37㎡, 47㎡),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다.

경주는 신경주역을 중심으로 신도심 개발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운행 중인 KTX, SRT 경부선에 이은 중앙선, 동해선 개통으로 서울, 경기도, 강릉, 부산, 울산까지 아우르는 교통의 요지로 부상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영불로를 통한 경주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가깝게 위치한 4·7번 국도를 통해 동해 감포항을 20분대로 연결한다. 남경주IC, 동해고속도로의 편리한 광역교통망으로 포항, 울산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한다.

불국사를 도보거리에 두었으며 불국사 인근으로 이미 형성된 관광지 상권을 비롯한 초·중·고교와 마트, 병원, 관공서 등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겸비한 불국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석굴암과 보문관광단지를 차량거리 10분대로 연결하여 문화, 관광도시 경주의 다양한 입지 가치를 누리기에도 적합하다.

관계자는 “외동 공단지역은 물론 한국수력원자력을 흡수하는 탁월한 직주근접성으로 기업인들의 주거 목적에 부합하는 쾌적주거지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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