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통합 농업 플랫폼 기업 ‘내츄럴팜 유니언 프로토콜’(Natural Farm Union Protocol, 이하 NFUP)이 스마트팜 산업단지 신축 위한 부지를 추가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통합 농업 플랫폼 기업 ‘내츄럴팜 유니언 프로토콜’(Natural Farm Union Protocol, 이하 NFUP)이 스마트팜 산업단지 신축 위한 부지를 추가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통합 농업 플랫폼 기업 ‘내츄럴팜 유니언 프로토콜’(Natural Farm Union Protocol, 이하 NFUP)이 스마트팜 산업단지 신축 위한 부지를 추가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NFUP는 지난 2021년 8월 창녕군으로부터 스마트팜 산업단지 신축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심의결과 수용 의견을 받고, 지난 10월 최종적으로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필증을 교부 받은 바 있다.

NFUP는 창녕군 대합면 일원에 대지면적 7411㎡, 건축면적 2995.2㎡ 규모의 스마트팜 산업단지 예정 부지에서 바로 옆 대지 2895㎡를 추가로 매입했다.

NFUP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팜 산업단지 부지 추가 매입을 통해 단지 구역을 최종 확정 지었으며 배수 공사를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했다”라며 “공사는 2022년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현재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팜 플랫폼과 음식레시피 NFT 플랫폼을 스마트팜 산업단지와 바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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