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누적 매출액
마담 누적 매출액

고객 맞춤형 온디맨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마담(대표 김연호)이 지난 30일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마담은 마케팅 업무에 있어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적합한 대행사를 무료로 매칭해주는 플랫폼 ‘마케팅을담다’와 원하는 조건의 집을 찾아주는 부동산 중개인을 연결하는 플랫폼 ‘버킷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담은 2016년 10월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2021년까지 현재까지 연평균 369%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누적 매출 200억원 달성은 지난해 7월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 후 불과 1년 4개월만의 실적이다.

관계자는 “비대면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기업들이 대행사를 찾는 업무 또한 플랫폼을 이용함에 따라 이용자가 증가했다”며 “화상미팅 시스템을 도입해 비대면으로 더욱 안전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연호 대표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작은 의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있으며 더욱 정교한 개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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