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육아 플랫폼 ‘베팡’이 온라인을 통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등록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신 출산 육아 플랫폼 ‘베팡’이 온라인을 통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등록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신 출산 육아 플랫폼 ‘베팡’이 온라인을 통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등록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부터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까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임산부라면 누구나 단태아 60만원, 다태아 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최근 급감하는 출산률로 인해 정부에서는 임산부의 지원을 상향조정했다. 2022년 1월 1일 이후 바우처를 등록할 경우 40만원 상향된 100만원의 바우처 금액을 지급 받는다. 바우처 등록 없이 카드만 먼저 소지하는 임산부에게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베팡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등록한 고객에 한하여 카카오톡 등으로 2022년 1월 1일에 바우처 등록을 알려준다. 서비스 등록 임산부 중 추첨하여 선물도 제공한다.

베팡 관계자는 “임신으로 힘든 여성들을 위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들을 추가로 구상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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