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데일리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7’의 서드파티 케이스가 포착됐다. 케이스뿐만 아니라 갤럭시S7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함께 게재됐다.

8일 아마존에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슈피겐의 삼성 ‘갤럭시S7’ 케이스가 등록됐다. 슈피겐의 케이스는 삼성전자가 전략 모델을 출시하기 전 아마존 등을 통해 앞서 공개된 바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7 케이스 (사진=아마존)
삼성전자 갤럭시S7 케이스 (사진=아마존)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케이스 (사진=아마존)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케이스 (사진=아마존)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플러스 케이스 (사진=아마존)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플러스 케이스 (사진=아마존)

아마존에 등록된 슈피겐의 케이스는 모델별로 총 3종이다. ‘갤럭시S7’ 기본 모델과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 엣지 플러스’로 구분된다. 당초 2개 모델로 집중됐던 상황과는 다르다. 크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본 모델은 5.2인치, 엣지는 5.5인치, 플러스 모델은 5.7인치 또는 6인치일 수 있다는 게 외신들의 지적이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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