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인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카드 발급은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 10개 카드사에서 진행한다.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다음 달에 지출
경제·금융
이호 기자
2024.04.2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