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이 기획전시실 리모델링을 기념해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초대전 `新기마미인도`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5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말과 여인을 그려낸 `달려가마(馬)`, `여자는 말(馬)이죠`, `썸마타임`, `축하한다는 말`, `산타마리아`, `내숭 낙원` 외 스쿠터, 자전거, 트럭, 승용차, 모터사이클처럼 전통 회화에서의 말을 대체하는 다양한 탈 것들이 등장하는 `내숭 : 제니티스`, `내숭 : 나를 움직이는 당신`, `히어로`, `당신의 무지개는 어디에 있습니까?` 시리즈, `봄처녀` 등 한국화의
레저
전자신문인터넷 나성률 기자
2015.10.29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