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연 서울 경마공원에서 다가오는 일요일, 또 하나의 ‘빅매치’가 경마팬을 맞이한다.28일 서울 제8경주에 이름을 올린 ‘제17회 대통령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못했지만 올해는 총상금 5억 원을 목표로 2,000m 장거리 승부가 펼쳐진다.3세 이상 국산마들로 대표되는 서울과 부산경남의 대표 경주마들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부경]‘트리플나인’, ‘뉴레전드’ 왕좌에 올린 김영관의 기적이 ‘터치스타맨’에게도?(수, 4세, 한국, 레이팅 93, 우만식 마주, 김영관 조교사, 승률 33.3%,
레저
김수미 기자
2021.11.25 14:26